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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많은 '호야'중 한명이 꾸리는 블로그
https://etlgr.com/ 시놀로지 NAS의 SMS 알림을 텔레그램으로 받는 방법이 몇가지 알려져 있습니다만, 언제부턴가 이런 방법이 막혀서 더 이상 작동하지 않습니다. 또한 SMS 알림은 이메일 알림에서 제목만 딴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내용 파악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메일 알림을 이메일로 받지 않고 텔레그램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텔레그램에 등록을 하셨겠죠?https://t.me/etlgr_bot에 가서 봇을 친구추가 해줍니다. 봇이 친구 목록에 추가되면, START 버튼을 눌러줍니다.그러면 고유 메일 주소가 생성됩니다. 저걸 시놀로지 NAS 이메일 셋팅에서 수신자에 넣어주면 됩니다.저는 다른 데도 삽질한게 있어서 메일건 쓰는 데, 그냥 평범하게 구글이나 네이버 쓰셔도 됩니다. 시놀..
아이비브릿지 i3 반본체(i3 + 메인보드 + 8GB 램)을 10만원에 구해서프랑켄슈타인으로 고통받는 NAS에 넣어주기로 했습니다. 기존 신규 CPU 셀러론 E3300 (0.6 GHz)※ CPU 미호환으로 이상작동 i3-3220 (3.3 GHz) 메인보드 아수스 (i845 칩셋) 아수스 (B75 칩셋) 램 2GB 6GB 사용중이었던 메인보드를 들어내기 위해 작업을 좀 합니다. 왼쪽이 교체 전 메인보드오른쪽이 교체 후 메인보드 같은 mATX이지만 최신 부품이 더 작게 나오네요. 중고로 사온 반본체의 쿨링팬 결속이 불량하여 교체하는 과정에서 한 컷. 기존에 쓰던 쿨러를 이식하는 데, 세로로 장착하면 전원부 간섭으로 설치가 안 돼서가로로 돌려서 장착했습니다. 치수가 기가 막히게 딱 떨어집니다. 메인보드를 넣어..
자작 NAS에 발을 들인지 반년 정도 되었네요. 이전에는 기성 NAS를 쓰고 있었습니다만, 처음 들였던 시게이트 센트럴은 S/W 문제가 너무 많아서 따로 리눅스 서버를 들이는 촌극을 벌였습니다. 사실상 NAS 입문을 자작 NAS로 해버린거죠. 그러다가 넷기어 NAS로 넘어갔습니다만, 이것도 이래저래 만족이 안 되서,부품을 긁어모아다가 헤놀로지를 꾸리게 되었습니다. 셀러론, 램 2GB이라는 초라한 구성이지만, 3RSYS L700 이클립스의 막강한 확장성으로하드디스크는 못해도 7개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명트루 하드랙을 장착하여 그 화룡점정을 찍게 되었습니다.단단하고 우직해보이는 검은색 알루미늄 바디입니다. 3베이이니 포트가 3개, 전원 포트가 2개 있습니다.그리고 쿨링팬과 전면 LED 스위치,..
한국판 라즈베리 파이 기가비트 이더넷만으로 라즈베리 파이보다 충분한 강점을 지닌다.다만 소프트웨어는 다소 아쉬움. 팝업 제한 때문에 구매결과 페이지를 못 볼 수 있는 데,이러면 올 때까지 꼼작없이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아니면 하드커널에 전화하거나.
중고나라에서 발견해 기차타고 공수해온 UPS.신품가격 30만원, 중고가격 5만원(배터리 미포함).배터리 방전 이후 안 쓰셔서 외관은 양호했습니다. 케이블을 두둑히 챙겨주셨습니다. 배터리를 채워줍니다.12V 12AH 무누액 무보수 배터리 2개. 산업용재관의 대리점에서 개당 3.5만원에 가져왔습니다.(정품 세트 15만원) ※ 동일 모델을 중고로 구할 경우 정품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거나, 사진에 보이는 파란색 퓨즈가 있어야타사 호환 배터리를 끼울 수 있습니다. 정상 가동 중인 모습입니다.NAS 2대, 노트북 1대, 허브 1대, 공유기 1대, LED 스탠드 1대, USB 5포트 충전기 1개 물려놨습니다. 부하쪽에 LED가 한칸도 안 들어오는 데, UPS가 감당할 수 있는 부하의 20%가 채 안되기 때문입니다. ..
이베이에서 20달러에 업어온 중고입니다.아이피타임 N604M의 유선 속도가 100mbps에 불과하기도 하고, 포트도 부족해서 샀습니다. NAS 2대, 서버 하나, 노트북 하나, 공유기(100mbps)하나 물려져 있습니다. 철제라서 튼튼하고 발열이 용이해서 좋네요.
오리지널 싱크패드인 T40을 영입해서 루분투를 끼얹고 서버로 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본 램인 512MB로는 너무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같은 사양의 1GB 램을 2장 구해서 256MB 2장과 교체했습니다. 싱크패드는 하드웨어 수리 설명서대로 따라하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부품만 모두 구해서 역순으로 따라하면 새 제품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이죠. 하판에 슬롯 1개, 키보드 밑에 슬롯 1개가 있어서 메뉴얼대로 분해 후 교체했습니다.
NAS를 설치했으니, 초기 설정을 해볼까요.시작 메뉴 - 컴퓨터를 누르고 좌측의 '네트워크'를 누르면 Seagate-XXXXXX라는 컴퓨터가 있을 겁니다.그게 시게이트 센트럴입니다. 들어가봅시다. Public으로 들어갑시다. 바로가기 하나가 눈에 띕니다.저걸 들어가면 초기 설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영어가 반기는 데, 지역을 대한민국으로 바꾸면 한국어로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동의해줍니다. 기본 구성입니다.장치 이름의 경우 변경하면 탐색기에서 잠깐 사라지는 데, 안 나타나면 재부팅을 해봅시다.이름은 설정 페이지에 접근할 로그인 아이디입니다. 윈도우 계정과 똑같이 하면 나중에 골치아픕니다.원격 엑세스 전자 메일 주소는 인터넷을 통해 NAS에 접근할 때 필요합니다. 완료를 누르면 끝납니다.이 주..
쥐뿔도 없는 개봉영상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기기간 효율적인 데이터 사용과, 외장 하드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NAS를 샀습니다. 그 NAS는 Seagate Central 4TB.헬게이트, 데스게이트라고 불리는 시게이트이지만, 4TB 이상의 대용량 라인업은 그럭저럭 쓸만합니다.그리고 이게 꼴랑 15만원에 풀리고 있었습니다. 15만원이면 iPTIME NAS-IIe 하드 미포함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그 가성비 좋다는 WD my book도 2만원을 더 얹어야 2TB 모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15만원에 4TB NAS는 정말 거저 먹는거죠. 우체국 택배를 타고 온 시게이트 센트럴입니다.비닐 포장 위에 국내총판 정품 인증 스티커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전원 어댑터, C..
최근 SSD, 노트북의 보급으로 2.5인치 하드디스크 보급이 늘었습니다.이에 따라 집에서 노는 2.5인치 하드디스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애매한 크기 때문에 활용하기가 난감하죠. 오늘 소개할 EMK3104는 단순히 2.5인치 하드디스크를 3.5인치 베이에 고정시켜주는 기능에서 벗어나2.5인치 하드디스크를 3.5인치 하드디스크처럼 쓸 수 있게 해줍니다. SATA 커넥터가 일반적인 위치에 있어서 가능한 일이죠.이와 동시에 USB 3.0을 지원해서 외장하드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제품의 타겟은 2.5인치 하드디스크를 핫스왑과 외장하드로 동시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입니다.전용 장비와 케이스가 없어도 범용 하드랙과 USB만 있으면 데이터를 쓰고 읽을 수 있죠.전 신기해서 샀습니다만 내용물입니다. 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