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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많은 '호야'중 한명이 꾸리는 블로그
요새 MVNO가 저렴한 데이터 전용 요금제로 공세중이라서 하나 구해봤습니다. 이런 거는 보통 공기계, T와이파이M, 화웨이 글로벌원 에그 등이 사용되는 데 공기계는 좀 거추장스럽고, T와이파이M는 속도 및 안정성 문제가 있고, 화웨이 에그는 비싼데다 중국 회사라는 리스크도 있습니다. 원래 쓰던 모바일 라우터( https://centrair.kr/148 )가 있긴 했는 데 KT 지원이 빈약해 3G로 잡히기 일쑤였고, USB 스틱형이라 전원공급이 번거로웠습니다. 넷기어 AC800S는 LTE 밴드 1, 3, 7, 8, 28을 지원하며 Cat.9 450Mbps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통신3사마다 3개씩 채널이 걸치므로 450Mbps은 못 내도 준수한 속도는 나옵니다. (SKT/LG U+: 밴드 1, 3, ..
얼마전에 T 포켓파이를 샀었죠 (http://centrair.kr/129) 배터리를 2개 주는 건 좋은 데, 추가 배터리를 충전해두려면 본체의 배터리를 교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배터리 충전기가 출시 되었습니다. 마치 LG 옵티머스 시리즈의 그것이 생각나네요. SK텔레콤 직영몰인 T월드 다이렉트에서 2000원(배송료 포함)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택배비도 안 받고 거저주는 거죠. T가족 포인트가 있으신 분이라면 그 2000원 조차 내지 않아도 됩니다.
SK텔레콤의 모바일 LTE 라우터인 'T 포켓파이'에 가입했습니다.월 16,000원(부가세 포함)에 10GB 용량을 누릴 수 있고, 완전히 소진하더라도 QoS 걸린 상태로 계속 쓸 수 있습니다.최대 속도가 10Mbps이지만, 경쟁사의 상품을 생각하면 거의 동일한 성능이라고 보면 됩니다. 박스를 열면 최상단에 포켓파이 본체가 들어 있습니다. 내용물 입니다.설명서, 본체, 배터리 2개, 파우치, 충전기, 케이블이네요. 경쟁사와 달리 베터리 2개와 파우치가 기본이라는 것은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뒷면의 커버를 열고, 배터리와 심을 장착합니다.USIM은 나노 유심을 사용하며, 슬라이드에 맞춰 넣으면 쉽게 들어갑니다. 초기 설정값은 배터리을 꺼내면 볼 수 있습니다. 파우치에 넣고 전원을 켠 상태입니다. 경쟁..
와이브로 시대의 신호탄을 발사한 에그1 / 와이브로 에그 최후기형 스트롱 에그3 (받침대:갤럭시탭) 얼마전에 아이폰4에서 소니 엑스페리아 C3로 갈아타면서 요금제를 3G 무제한에서 LTE 안심차단 요금제로 바꿨습니다. 데이터 용량을 3G 쓸 때와 비슷하게 맞춰놨었는 데, 이게 LTE에서는 얼마 가질 못 하더군요. 결국 개통한지 2주만에 데이터를 탕진해서 모바일 난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와이브로 콤비 요금제를 하나 개통하기로 하고 대리점을 찾아갔는 데... 하이브리드 에그 출시 이후로 기존 에그는 재고가 없다더군요.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마지막으로 남은 스트롱 에그3를 개통하고 왔습니다. 스트롱 에그는 하이브리드 에그로 넘어가기 전의 마지막 에그 입니다. 다음 버전인 하이브리드 에그는 LTE+와이브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