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명탐정 코난 (9)
전국의 수많은 '호야'중 한명이 꾸리는 블로그
2012년 7월 14일, 를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한다고 하길래 광클을 해서 얘매를 했습니다. 원래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국내 개봉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사전 상영을 한 후 전국의 극장에서 정식 개봉하는 순서가 있었는 데, 올해는 영화제 기간과 개봉일이 정확하게 겹쳐서 영화제에선 상영하지 않는 줄 알았더니, 갑자기 특별 상영을 한다고 떡하니 공지를 올려놨더군요. 어쨌든 갔다 왔으니까 포스팅을 합니다. 들어가니까 엄청나게 큰 포스터가 반깁니다. 나중에 다시 보니 앞에 (인형탈을 쓴) 코난군이 서있었습니다만 찍을 용기가 안 났어요(...) 간 사람들이라면 하나씩 받은 부채입니다. 이거 말고 돗토리현에서 준 것도 있는 데 그건 안 찍었어요. 티켓입니다. 상영관인 부천시청 어울마당입니다. 시청 건물에 ..
명탐정 코난에서는 에피소드 하나가 끝나면 끄트머리에서 이런저런 농담을 합니다. 이때 장면은 가끔씩 바뀌는 데, 이를 모두 모아보았습니다. 코난이 뭔가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장면입니다. ▷ 1화(제트코스터 살인사건) ~ 5화(신칸센 대폭발 사건)동안 사용되었습니다. ▷ 이때의 오프닝은 胸がドキドキ(가슴이 두근두근, 1기), 엔딩은 STEP BY STEP(1기)입니다. 코난이 무언가를 골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 6화(발렌타인데이 살인사건) ~ 30화(알리바이 증언 살인사건)동안 사용되었습니다. ▷ 이때의 오프닝은 胸がドキドキ(가슴이 두근두근, 1기) 엔딩은 STEP BY STEP(1기), 迷宮のラヴァズ (미궁의 연인들, 2기)입니다. 모리 코고로가 코난 앞에서 망신살을 당한 모양입니다. 메구레 표정이....
(자막을 제공해주신 KOINICHI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오프닝이 바뀌었습니다 =_= 엔딩이야 더 빠른 속도로 갈립니다만은(...) 나의 코난 오프닝은 이렇지 않아!!!
위는 작년에 방영했던 "명탐정 코난VS루팡3세"에서 나왔던 장면과 실제 모습을 재현한 3D영상입니다. 위는 하네다 신국제선 터미널, 아래는 하네다 신관제탑입니다.(아, 왼쪽이에요. 오른쪽은 옛 관제탑) 정말 흡사합니다 ㄷㄷ 저거 방영할때 하네다는 공사중이었다죠;;
509화 「적백황색과 탐정단」중에서 코난군과 하이바라가 나란히 눈을 깜박이고 있는 장면 입니다.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귀업네요~
명탐정 코난 29번째 오프닝인 'Summer Time Gone'입니다. (자막은 KOINICHI님께서 제작해 주셨습니다.) 오프닝 사상 이렇게 정신 없는 오프닝은 처음 보는 군요;; 특히 맨마지막은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위력이 있네요. 그럼, 이제 스틸컷으로 부분 부분 살펴 보겠습니다. 오프닝의 시작입니다. 코고로, 코난, 신이치, 란 순서로 있군요. 신이치는 약간 부자연스러운데.. 그 다음 장면 둘 입니다. 신이치 장면에서는 란이 고개를 숙이는 군요. 삐진건가. 역시, 여신이라고 불릴만 하군요. (그나저나, 여름 다 지나 가는데 이런 장면을?) 넵. 진정한 오프닝은 이제 시작인 겁니다 ㅎㅎ 원래 코난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경찰차 무리 뒤에서 뛰쳐 나오는 건데, 빨리 지나가다 보니 죄다 작붕이라..
인터넷에서 이번 명탐정 코난 극장판 14기 "천공의 난파선"의 스틸컷을 몇장 구했습니다. 스틸컷만 보면 재미 없으니 약간의 설명도 덧붙이지요 ^^ 시간순으로 정렬 할겁니다. (기억이 틀리면 할수 없구요~) 최초의 사건인 미생물 연구소 폭발사건입니다. 이때 상당히 위험한 세균을 탈취 당합니다(라고 하지요). 이녀석들이 주인공인데, 10년전에 없어진 "붉은 샴고양이단"입니다(라고 하더군요). 이 장면은 빼면 섭하지요? "진실은 언제나 하나!" 그리고 스토리가 전개되는 비행선인 "벨트리 1세"호입니다. 세계 최대의 비행선으로 설정이 되어있구요, 이것이 원래 스토리의 중심인 "스카이레이디"입니다. 얼떨결에 스토리 중심에서 벗어났지요. 비행선이 이륙하고 나서 여차저차 시간이 흘렀습니다(그사이 스토리는 생략하지요)..
오늘 아침에 "명탐정 코난-천공의 난파선"을 보고 왔습니다. 진짜 예고편은 믿을 게 못되요. 더 재미 있거든요 ㅋㅋ 정말 일반 스토리에서 다루지 못하는 막장 스토리(;;)를 다루다보니 색다르기도 하네요. 위의 사진은 포스터인데, 이건 낚시가 조금 짙네요."삼각대결"이라니. 뒷면은 약간의 네타가 있으니 안 올립니다.. 특징상 중간중간에 아찔한 장면들도 있어요. 코난이 그냥 바다에 내던져 지는 장면(..)같은거 말입니다. 그렇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엔딩 이후의 장면이 정말 압권입니다. 이걸 모르고 엔딩 스크롤 올라가면 자리를 뜨시는 분들이 많은 데, 엔딩 노래는 그냥 정해 놓은게 아닙니다 ㅎㅎ 엔딩 스크롤 올라가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거죠. P.S 1 : 살짝 네타를 던지자면, 괴도 키드=쿠도 신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