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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많은 '호야'중 한명이 꾸리는 블로그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판매하는 구형 가전용 스마트홈 동글."DM81-01018A"이라는 아리송한 모델명으로 팔고 있는 데,호환모델 칸이나 KC인증번호란을 참고하면 HD2018KH라고 나와 있다. 그냥 HD2018KH라고 팔지 그랬냐... 어쨌던 거금 들여 구매한 스마트홈 등글.출시 당시에는 스마트싱스가 없었기 때문에 포장에 뒤늦게 스마트싱스 호환 라벨을 붙여판 모양이다. 영락없는 USB 무선랜 어댑터 모양이다.뒷면에는 상세 정보가 있다."E03" 리버전이라고 적혀있다.내가 장착할 16년형 에어컨에는 E03을 달아야 한다고 한다. 에어컨 꼭대기에 마개를 뽑고 결합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스마트싱스에 등록할 수 있다.과거 스마트홈 어플 시절 UI는 그대로고,스마트싱스 에너지 통합 등의 고급 기능은 지원되지 ..
싸이클론 타입이라 필터에 먼지도 많이 안 쌓이고, 저렴하다. 하부 먼지 배출 방식은 구색만 갖추고 번거로운 편.
화재경보기는 안전을 위해 배터리 수명이 다 되면 빨리 교체하라고 경고음이 납니다. 새벽에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교체합니다. 기존 배터리 스펙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커넥터 모양도 파악하고 잘 골라 주문합니다. 리더스테크社 제품은 위의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준비물은 위와 같습니다. 배터리 연결선을 뽑고 나사 2개를 풉니다. 뒤집어서 뚜껑을 열어줍니다. 배터리를 빼고 새 배터리를 넣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배터리를 최초 연결할 때 시험 경고음이 나며, 1분에 한번씩 LED가 깜빡입니다.
수전이 노후되어서 샤워기와 세면대 수전에서 동시에 물이 나오는 기적을 목도하고 새 수전을 주문했습니다. 모든 작업의 시작은 공급 차단부터. 플라이어나 전용 스패너로 호스를 풀어줍니다. 공간이 좁아 플라이어보다는 전용 스패너가 확실히 편합니다. 호스를 풀 때 여분의 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호스를 풀었으면 수전 고정 너트도 풀어줍니다. 플라스틱이라 오래되면 바스라지기 쉽습니다. 금속은 재활용품입니다. 새 수전의 구성품입니다. 샤워기 거치대도 있지만 기존 것을 사용할 것입니다. 수전을 꽃기 전에 제공하는 패킹을 사이에 반드시 끼워줍니다. 세면도기 파손 방지, 누수 방지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세면대 호스 안에는 고무 패킹이 있습니다. 기존 수전 모양에 맞게 변형되어 있을테니 교체를 권하며, 여의치 않을 경우..
2022 02 18 알라딘 독서 무드등이 건전지 타입으로 나오는 데 빼고 넣기 불편해서, USB 전원에 직결했습니다. 문제는 3V 먹던 놈이 5V를 먹으면서 발열이 심해진 거 같은 데... 가끔 분위기 잡는 용도로만 써야하겠습니다. 2022 03 22 추가 전력소모를 죽이기 위해 PVM 모듈을 구매하여 장착했습니다. 밝기 조절 기능도 생겼습니다. 대신 플리커 현상과 고주파를 얻었습니다.
미국 Slice에서 만드는 세라믹 안전칼입니다. 길이는 손가락 세마디 정도(약 65mm), 두께는 5mm 정도 입니다. 자석이 안에 있어서 방화문(현관문)이나 냉장고에 붙여놓고 택배칼로 쓰기 좋습니다. 이 칼에서 칼이라고 부를 만한 부분은 끝부분의 톡 튀어나온 세라믹 날입니다. 일반 날과 달리 스쳐도 베이지 않지만, 절삭력은 충분히 있습니다. 철이 아니라서 녹슬지도, 무뎌지지도 않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시키면 자주 볼 수 있는 에어캡(뽁뽁이)가 포함된 종이봉투를 간단하게 찢어봤습니다. 포장이 개방형 포장이라 제품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시는 경우 오래 보관되어 표면이 끈적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소 아쉽네요.
$15 정도에 구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타입A, 타입C를 모두 지원하는 모델로 두 가닥의 연장선이 특징입니다. 24V까지 감당할 수 있고, 타입A는 3A, 타입C는 5A까지 버틴다고 하네요. USB-PD 100W 까지는 측정가능한가 봅니다. 위 아래에 방향이 적혀 있는 데, 위쪽 연장선이 입력, 아랫쪽 포트가 출력입니다. 역방향으로 꽃으면 측정이 안 됩니다. 출력 포트 쪽에도 타입A, 타입C 전부 있습니다. 같은 타입끼리 연결해야 측정 가능합니다. 첫 타자는 갤럭시 S22. 퀄컴 퀵 차지로 충전해봅니다. 9V, 1.5A(13.5W)가 측정되네요. 하단에 타입A에 연결중이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두번째 타자는 노트북입니다. PD 변환 케이블로 20V를 뽑아냅니다. 20V, 3A(60W)가 측정되네요. ..
여름에 선풍기를 하나 더 마련할 필요가 있어서 무선 선풍기를 한번 영입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어서 캠핑용품으로도 인기있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뒤로 제낀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게 가장 낮은 높이입니다. 조작부는 조졸하게 전원, 바람세기, 회전, 타이머 버튼이 있습니다. 리모콘의 경우 전지가 낡은건지, 수신부 상태가 안 좋은건지 그닥 수신률이 좋지 않습니다. 충전은 동봉된 DC 어댑터로 합니다. 수직 봉은 이렇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장 높은 상태에서는 1m 가량 올라오기 때문에 아쉽지 않습니다. 서큘레이터 형상이라서 인치수가 작아도 일반 선풍기 부럽지 않습니다. 바람이 직진성이 좋아서 만족스러운 바람이 옵니다.
기존에 수동 문서세단기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었는 데 ( https://centrair.kr/207 ) 가게에 갖다둘 물건이 하나 필요해서 이번에는 수동 대신 전동 세절기를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조촐하게 본체, 어댑터, 설명서입니다. 이 제품은 CD/카드 파쇄도 가능해서 전용 수거함도 같이 동봉되어 있긴 한데 딱히 쓸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벽에 밀착할 것을 고려하여 ㄱ자 커넥터를 채택한 점이 눈에 띕니다. 자동으로 세절되긴 하나 대형 세단기에서 사용하는 광학식 검지가 아니라 사진에 보듯이 스위치로 검지하기 때문에 작은 영수증 같은 것은 중앙에 맞춰서 넣어줘야 동작합니다. 3×18mm의 세단칩인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주 전에 ONETHEPL 캠페인에 참여 후 리워드를 받았던 이야기를 했었죠. 플라스틱에 또 한번의 인생을: ONETHEPL 캠페인 원더플(ONETHEPL)은 "한 번(One) 더(The) 쓰이는 플(PL)라스틱"의 줄임말로 테라사이클 코리아, 코카콜라 코리아, 요기요, 세계자연기금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테라사이클은 폐기물 처리 및 환 centrair.kr 오늘 메인 리워드인 콬따가 도착했습니다. 콬따는 페트병 라벨을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해 설계된 특수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안전칼 입니다. 예전에 빙그레에서 했던 분바스틱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요기요 3천원 할인 쿠폰도 들어있네요. 박스 상부에는 간단한 사용설명이 있습니다. 코카콜라 협찬이라 그런가 냉장고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