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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많은 '호야'중 한명이 꾸리는 블로그
요즘 SSD 트랜드가 SATA에서 NVMe로 넘어가면서 집에 하나 둘씩 굴러다니는 mSATA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mSATA를 USB메모리처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외장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국내 시장에는 USB 케이블 분리형만 있어서 알리에서 직구 했는 데 어떻게 0.01달러 짜리 USB 케이블보다 포장이 부실했는지 모르겠네요. 겉 박스가 거의 박살이 나서 대충 다듬어 찍은 겁니다. 구성물은 본체, 설명서, 드라이버, 나사로 구성됩니다. 나사에는 스탠드오프까지 포함되어 있긴 한데, 일반적인 mSATA SSD 크기라면 딱히 필요없습니다. 본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십자 나사를 풀어 분해할 수 있습니다. 일반 mSATA SSD보다 짧은 제품은 기판 중간에 제공되는 스탠드오프를 끼워 조립..
저번에 소프트웨어 문제로 SSD 설치에 실패했던 LG전자 22V240 일체형 PC에 한번더 해보기로 했습니다.안그래도 셀러론이라는 처참한 CPU 성능에 하드는 너무 심했거든요. (아마 시큐어부트 문제였을지도 http://centrair.kr/146 ) 이번에 산건 웨스턴디지털의 그린 120G입니다.사실 샌디스크에서 만든거나 다름없는 물건이죠. TLC이지만 뭐 사무용이니까 괜찮습니다. 꼴에 저가형이라고패키징은 본체 1대입니다. 그러면 본체를 뜯어봐야겠죠 얼핏보면 나사 하나만 풀면 커버가 뜯길거 같지만걸쇠가 걸려있기 때문에 헤라나 일자 드라이버로 하단을 쑤셔서 벌려줘야 열립니다.2개의 일자 드라이버로 번갈아가면서 틈을 벌리면 수월합니다. 본체쪽 하드 전원케이블과 SATA 케이블을 뽑고 당기면 하드가 빠져나옵..
한성 보스몬스터 XH57 - 카비레이크 펜티엄으로 유명한 그 녀석 - 을 구매했습니다. ( http://centrair.kr/156 ) SSD 옵션이 있었지만 120기가는 성에 차지 않았기 때문에 SSD는 따로 달기로 하고 HDD 옵션으로 출고했습니다. M.2 SSD 중에서 MVNe는 성능이 높고, 가격 또한 높기 때문에 비슷비슷해보입니다.저는 이전에 ADATA SP920을 써보고( http://centrair.kr/146 ) 만족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ADATA를 택했습니다. 구성품은 SSD가 전부입니다. 따로 등록하면 마이그레이션 툴을 챙겨주긴 하지만,15만원이나 주고 샀는 데 이러면 좀 허탈하긴 합니다. XH57의 배를 갈랐습니다.하판 중앙의 나사와 전면부 나사 3개를 풀고 밀면 열립니다.역시 한성이..
ADATA SP920은 MLC, 무상 보증 5년, Acronis True Image 제공이라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적당한 가격의 SSD입니다. 오래가는 MLC, 오래가는 보증, 유틸리티 제공이라는 장점을 보고 샀습니다. 기본 패키지에 3.5인치 변환 가이드를 동봉해 데스크탑에 설치하기 쉬우며,2mm 스페이서도 동봉해 9mm 하드디스크 규격만 장착가능한 노트북에 장착하기 쉽습니다.SATA 케이블이 포함 안된 것이 흠이지만, 이정도면 팔방미인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 LG전자 일체형 PC 22V240 처음에 설치를 시도했던 LG전자 22V240 일체형 PC입니다. 1차적으로 SSD를 외장하드에 물리고, 클론 생성을 시도했습니다. 이 녀석은 대기업 일체형 답지 않게 램과 하드를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
노트북을 산지 3년이 지나니까 슬슬 답답해지더라구요. 포맷해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SSD를 질렀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Intel® SSD 330입니다. MLC 180GB 모델로 가격대는 꽤 괜찮습니다.3만원 캐시백 스티커만 있었어도 적극추천이었어 이지가이드야 12월 말까지 330 180GB 제품에 한해서 3만원 캐시백을 해주는 데, 스티커가 붙어있는 제품만 대상으로 실시하니 잘 알아보시고 주문하세요. 밀봉씰을 뜯는 거 만큼 즐거운 일은 없죠. 이렇게 안 상자가 나옵니다. 열면 여러가지 구성품이 빽빽하게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가이드, 전자 가이드를 담은 CD, SATA 데이터 & 파워 케이블, 나사, 2.5 ▷ 3.5 변환 프레임, 스티커입니다. 전 노트북에 장착할 것이므로 변환 프레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