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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많은 '호야'중 한명이 꾸리는 블로그

비디오폰 DIY 시리즈 https://centrair.kr/215 ① 준비하기 https://centrair.kr/216 ② 기존 인터폰 철거 https://centrair.kr/217 ③ 인터폰 본체 설치 https://centrair.kr/218 ④ 현관카메라 설치 https://centrair.kr/221 부록 - 도어락 연동(게이트맨) https://centrair.kr/219 부록 - 경동 UHA-786 리뷰 기존 인터폰은 현대전자(현재 현대통신)에서 생산한 HA-320 시리즈입니다. 그 중에서 아날로그 버전인 320A입니다. 카메라가 고장이지만, 교체할 부품을 물색하기 어려우므로 본체도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을 준비를 합시다. 220V를 만지는 작업이니, 반드시 차단기를 ..

비디오폰 DIY 시리즈 https://centrair.kr/215 ① 준비하기 https://centrair.kr/216 ② 기존 인터폰 철거 https://centrair.kr/217 ③ 인터폰 본체 설치 https://centrair.kr/218 ④ 현관카메라 설치 https://centrair.kr/221 부록 - 도어락 연동(게이트맨) https://centrair.kr/219 부록 - 경동 UHA-786 리뷰 아파트 제국인 대한민국에서 빠지지 않는 전자제품이라면 단연 인터폰이겠죠. 그 중에서도 방문자를 화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비디오폰이 대부분입니다. 아파트에 입주한지 20년이 넘어가면 한두군데씩 고장나는 데, 비디오폰이 고장나면 참 애매한 상황이 됩니다. 있어도 별로 달라지는 건 없는 데, 없..
다이소 5천원짜리 세절기가 있었는 데이게 하도 성능이 나쁜 물건이라2만 7천원을 주고 샀습니다. 수동식이에요.가로 폭은 A4 정도입니다. 장점- 꽃가루처럼 잘게 갈리니 안전함 단점- 회전 손잡이 고정이 잘 안 됨 기존에 쓰던 다이소 세단기와 비교하면 얼마나 훌륭한지 알 수 있습니다.
모든 DIY는 작업자 본인의 책임 하에 진행되어야 합니다.손기술에 자신이 없으면 기술자를 찾아가세요. 입대 시계의 대표주자인 돌핀 MRP 950-1PX에서도 살수 있는 이 국산 시계는 저렴한 가격에 방수, 전파시계, 알람 등을 갖춰 2년간 군대에서 매우 잘 썼습니다. 전역한지 어언 5년, 시보용으로 걸어두었던 이 놈이 비실비실해지더니방전되어 새 생명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준비물은 시계 본품, CR2025 수은전지, 시계 드라이버입니다. 먼저 뒷면의 고정 나사 4개를 풀어줍니다. 시계 알맹이를 꺼낼 수 있습니다.알맹이 뒷면의 나사 6개를 풀어줍니다. 사진에서는 전지를 미리 제거해서 전지칸이 비어있습니다.기존 전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뚜껑의 홈에 드라이버를 넣어 전지를 잡고 있는 고정쇠를 분리해줍니다. 뚜..
안정적인 식수를 확보하기 위해18리터 짜리 생수통을 갖다놓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캠핑 용품으로 많이들 사는 거 같던데18리터 짜리 생수통이 5천원 밖에 안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정용 식수로 선택했습니다. 펌프 본체와 설명서,작은 생수통/튼 생수통 모두 쓸 수 있는 주입관토출관청소 솔 조립하면 이렇습니다. 원리:1. 펌프를 누릅니다(검은색 화살표)2. 공기가 통 안으로 밀려 들어갑니다(주황색 화살표)3. 물이 나옵니다(파란색 화살표) 숙련된 조교의 시범
가정 내의 형광등을 LED로 바꾸는 인테리어 DIY가 핫하죠저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기존 형광등과 부속자재들입니다. 아니 적당히 때고 기존 결선부를 이용해서 LED를 붙이려고 했는 데,손이 가는 데마다 죄다 바스라져서 부품을 살릴 수 없었습니다... 그 잔해들. 동봉된 부품으로 새로이 결선부를 만들어주고... 원래 스페이서 안 쓰고 하려고 했는 데, 스페이서를 안 쓰니까 걸리적거리는 게 많았습니다. 시험 가동
비데가 필요해서 샀습니다.방수 부분을 따지니까 요놈만한게 없습니다.고급진 외관에 비해 가격도 좋구요. 박스 안은 대충 이렇습니다.악세서리 박스가 엉망이네요. 비데에 따라온 악세서리는필터 5개(4개는 사은품), 리모컨, 설명서, 도기 결합부, 수도 호스 입니다. 오늘의 작업 대상입니다.한샘 바스 출신. 변좌를 뺐는데, 역시 물때는 피할 수 없습니다.깨끗이 닦아줬습니다. 설명서를 보고 부품을 대충 이렇게 정리해줍니다. 그리고 비데 본체 하부에 결합합니다.대부분의 변기는 구멍간 거리가 140mm 이기 때문에 볼트 간격을 안쪽으로 바짝 좁히면 대개 잘 맞습니다. 변좌 자리에 맞춰줍니다.전후좌후 조정하는 건 너트를 가볍게 조인 뒤에 하는 게 편합니다. 안 보이는 거 더듬어 가면서 고무패킹-와셔-너트 순으로 조여줍..
예기치 않은 선물이 생겼습니다요즘 들어 여름 필수품이라는 휴대용 선풍기입니다. 애들 장난감 같은 예전 물건과 달리요런건 단단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오래 쓸 수 있습니다. 80cm 가량의 충전용 USB 케이블과 스텐드가 부속되어 있습니다.전원버튼 좌측에는 충전확인용 LED가 있고 우측에는 충전용 USB포트가 있습니다. 2000mAh 리튬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풍량은 3단인데 책상 위에 두고 쓰기에는 1단도 괜찮습니다.
푸석푸석한 계절인 겨울엔 촉촉한 공기를 위해 가습기가 필요합니다.하지만 기존의 가습기는 부피가 크고, 물통 세척이 번거로워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부피를 줄이고, 페트병을 1회용 물통으로 사용하는 보틀 가습기가 등장했습니다.오늘 소개할 것은 젬코 보틀형 가습기 DC-025입니다. (약 2만원) 본체, 물병 캡 2개, 어댑터(24V 0.7A), 설명서가 부속됩니다.물병 캡은 페트병 입구 크기에 맞춰서 각각 1개이므로 하나를 잃어버리면 곤란해집니다. 본체 크기는 상당히 앙증맞습니다.왼쪽의 카카오 통과 비교하면 실감이 납니다. 토출구(덜 둥근쪽)의 틈새에 손톱을 넣고 살살 달래주면 뚜껑이 열립니다.세척이 쉽습니다. 페트병 위에 맞는 캡을 뚜껑대신 돌려 잠그고 뒤집어서 끼워주면 준비가 끝납니다.캡에 고무마개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