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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천공의 난파선"을 보고 왔습니다. 본문

Japan/Detective Conan

"명탐정 코난 - 천공의 난파선"을 보고 왔습니다.

Centrair 2010. 7. 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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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명탐정 코난-천공의 난파선"을 보고 왔습니다. 진짜 예고편은 믿을 게 못되요. 더 재미 있거든요 ㅋㅋ
정말 일반 스토리에서 다루지 못하는 막장 스토리(;;)를 다루다보니 색다르기도 하네요.
위의 사진은 포스터인데, 이건 낚시가 조금 짙네요."삼각대결"이라니. 뒷면은 약간의 네타가 있으니 안 올립니다..
특징상 중간중간에 아찔한 장면들도 있어요. 코난이 그냥 바다에 내던져 지는 장면(..)같은거 말입니다.
그렇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엔딩 이후의 장면이 정말 압권입니다. 이걸 모르고 엔딩 스크롤 올라가면 자리를 뜨시는 분들이 많은 데, 엔딩 노래는 그냥 정해 놓은게 아닙니다 ㅎㅎ 엔딩 스크롤 올라가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거죠.

P.S 1 : 살짝 네타를 던지자면, 괴도 키드=쿠도 신이치(남도일)으로 란(미란)이 오해합니다. 이걸 염두에 두시고 보시면 ㅋㅋ
P.S 2 : 제발 더빙말고 자막판도 좀 해라~

수정(덧붙임) : 아래는 포스터 뒷면입니다. "지금 까지 도둑질 하느라고 바빴던 거였어?" 이거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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