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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 14기 "천공의 난파선" 스틸컷+약간의 네타 본문

Japan/Detective Conan

명탐정 코난 극장판 14기 "천공의 난파선" 스틸컷+약간의 네타

Centrair 2010. 7. 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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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이번 명탐정 코난 극장판 14기 "천공의 난파선"의 스틸컷을 몇장 구했습니다. 스틸컷만 보면 재미 없으니 약간의 설명도 덧붙이지요 ^^ 시간순으로 정렬 할겁니다. (기억이 틀리면 할수 없구요~)


최초의 사건인 미생물 연구소 폭발사건입니다. 이때 상당히 위험한 세균을 탈취 당합니다(라고 하지요).


이녀석들이 주인공인데, 10년전에 없어진 "붉은 샴고양이단"입니다(라고 하더군요).


이 장면은 빼면 섭하지요? "진실은 언제나 하나!"


그리고 스토리가 전개되는 비행선인 "벨트리 1세"호입니다. 세계 최대의 비행선으로 설정이 되어있구요,


이것이 원래 스토리의 중심인 "스카이레이디"입니다. 얼떨결에 스토리 중심에서 벗어났지요.


비행선이 이륙하고 나서 여차저차 시간이 흘렀습니다(그사이 스토리는 생략하지요). 비행선 흡연실에서 세균이 들어있었다고 추정되는 앰플이 발견됩니다(어디까지나 추측이지요).


그리고 비행선에 "붉은 샴고양이단"이 침입하여 비행선을 납치합니다. (뭐 이리 허술해 보이냐)


저 손의 주인은 나중의 천벌을 받을것이야!! (예, 잡담이지요.)


그사이 란(미란)도 세균에 감염되었습니다(라고 가정합니다). 흡연실에 격리되게 되죠.


비행선에 숨어있던 괴도키드가 코난과 협력을 합니다. 뭐 처음부터 보석은 안중에도 없었던 걸지도요.


또 이런 저런 장면을 다 빼버리고, 드디어 심판의 시간이 왔습니다. 뉴턴의 제 2법칙인 작용-반작용 법칙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 킥으로 마무리 하지요.. 영화 끝~


...라고 하기전에 마무리 지어야 할게 있지요. 자, 삼각관계의 끝은 어디로..?

혹시나, 이런 장면이 현실화 되는 걸지도요..? (14기 원화 포스터 입니다.)

끝은... 저도 알려 드리지 않겠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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