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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많은 '호야'중 한명이 꾸리는 블로그
뭐 별거 없습니다노트북 자주 뜯으시는 분들께 유용한 제품이네요 사진의 조감도에 나와 있듯이 번거롭게 케이스 조립할 필요없이팍 꽃으면 되는 제품입니다. 제껀 흰색이네요구성품이 이거하고 설명서가 있는 데 이거 사실분들은 설명서 볼 필요 없습니다.설명서에는 하드 포맷 방법이 나오거든요. 마침 새로 산 SSD( http://centrair.kr/196 ) 점검도 해볼겸 끼워봤습니다.하드와 커넥터 사이에 수mm의 유격이 있는 데, 물리는 게 단단하기에 별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이건 별매품인 보관케이스에 끼워 쓰는 걸 상정해 둔거라 그렇습니다. 연결이 붙으면 고휘도 LED가 들어오고, 데이터 송수신이 있으면 깜빡입니다.선이 짧은게 좀 흠이긴 한데 뭐 이거 쓰실 분들이면 알아서 해결하실 분들이라 ㅎㅎ 가볍게 읽기..
저번에 소프트웨어 문제로 SSD 설치에 실패했던 LG전자 22V240 일체형 PC에 한번더 해보기로 했습니다.안그래도 셀러론이라는 처참한 CPU 성능에 하드는 너무 심했거든요. (아마 시큐어부트 문제였을지도 http://centrair.kr/146 ) 이번에 산건 웨스턴디지털의 그린 120G입니다.사실 샌디스크에서 만든거나 다름없는 물건이죠. TLC이지만 뭐 사무용이니까 괜찮습니다. 꼴에 저가형이라고패키징은 본체 1대입니다. 그러면 본체를 뜯어봐야겠죠 얼핏보면 나사 하나만 풀면 커버가 뜯길거 같지만걸쇠가 걸려있기 때문에 헤라나 일자 드라이버로 하단을 쑤셔서 벌려줘야 열립니다.2개의 일자 드라이버로 번갈아가면서 틈을 벌리면 수월합니다. 본체쪽 하드 전원케이블과 SATA 케이블을 뽑고 당기면 하드가 빠져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