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그라비티
- 대마도
- Symbian
- LTE
- 외장하드
- ikea
- SSD
- Gravity
- 안드로이드
- 아이돌마스터
- 인터폰
- 아이피타임
- 비디오폰
- 펜 라이트
- 트위터
- 킹블레이드
- 갤럭시
- 명탐정 코난
- 에그
- 코난
- 도어폰
- 갤럭시탭
- 심비안
- 보조배터리
- 한성컴퓨터
- Detective Conan
- 루이판
- 마우스
- DIY
- Nas
- Today
- Total
목록2021/01 (6)
전국의 수많은 '호야'중 한명이 꾸리는 블로그
필요해서 알리에서 4천원에 사왔습니다. 국내에서는 비슷한 걸 3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습니다. 한글 자판 값이 2만원 정도 하는 셈입니다. 뒷면은 심플합니다. 2.4Ghz무선이기 때문에 번잡한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이나 그런건 없습니다. (수신기는 다른 데 꽃아둠) 이 제품은 AAA 2개를 씁니다. 배터리가 내장된 모델이 따로 있긴 한데 이건 여튼 아닙니다. 상단에는 전원 스위치와 USB 5핀 단자가 있습니다. 어차피 충전식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5핀 단자는 쓸 곳이 없습니다. 전원 스위치도 딱히 쓸 이유가 없는 게 방치하면 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백라이트 지원모델이라 R/G/B 백라이트가 들어옵니다. 멤브레인처럼 부드러울 것 같은 외관이지만 키감은 또각또각 텍타일스럽습니다. 터치패드는 좁은 것 치고 그럭..
필립스 충전식 전동칫솔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보급형입니다. 필립스 전동칫솔은 초음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랄비 같은 기존 전동칫솔에 비하면 밍숭맹숭해 보이지만, 정말 자잘하게 두들기기 때문에 전동칫솔 특유의 느낌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잇몸에 따라 음파칫솔이 더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보급형이라 구성품은 조촐합니다. 칫솔모도 1개 밖에 주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니켈-수소 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메모리 현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5년 전인가 오랄비 전동칫솔을 샀었는 데 이런 전동칫솔은 틈새에 물때 같은 게 잘 끼입니다. 입안에 집어넣는 건데 영 꺼림칙하지요. 하지만 필립스는 그런 틈새가 없기 때문에 좀 더 위생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블릿을 샀으니 케이스를 사야겠죠. 일반 북커버는 어디로 도망갔는지 안 보이고 키보드 커버만 남아 있었습니다. 서드파티 키보드 북커버와 달리 탭 측면의 4핀 접촉부를 이용해 직결합니다. 충전도, 페어링도 필요없으며 거치시 키보드가 적당한 각도를 만들어줍니다. 거치샷.
작년(2020년)에 갤탭S7이 나온 판국에 좀 철이 많이 지난 S5e를 매장에 수소문해서 재고 1대 남은 걸 득했습니다. 왜냐면 영상 감상 용도로는 유일하게 저렴한 갤럭시 탭 선택지이기 때문입니다. S7, S6 Lite이나 A7은 LCD라서 색상 표현력이 떨어지고, S6나 S7+는 색상 표현력이 풍부한 AMOLED이지만 드럽게 비쌉니다. 저렴한 AMOLED라는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심지어 디지털프라자 재고를 구하실 수만 있다면 온라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44.4만원에 구했습니다. 실버 색상, RAM 4GB, ROM 64GB, Wi-Fi 사양인데 영상 감상 전용 태블릿에 사양이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10.5인치라는 크기에 비해 얇고 가볍습니다. 집에 10인치 짜리 갤럭시 탭이 ..
유리창이나 마루의 액체류를 흡입하는 청소기입니다. 핸디 청소기만한게 독일 브랜드라고 10만원을 받는 데 국산 브랜드로 비슷한 물건이 5만원에 팔리니 참고하세요. 주방, 욕실 물청소를 할 때 매우 좋습니다. 유리창 청소용 헝겊 브러시 부착형 스프레이도 동봉되는 데 그건 딱히 필요없고 빼서 조금 더 싸게 팔면 좋겠네요 물통이 엄청 큰 것처럼 보이는 데 실제 권장 사용한계는 물통의 1/4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오랜만에 재밌는 물건을 들여왔습니다. 레노보(Lenovo) Tiny-In-One 23인치 + M93p Tiny 입니다. 렌탈 기간이 끝난 제품을 저렴하게 들고왔네요. 레노보의 초소형 폼팩터 Tiny 제품군을 결합할 수 있는 모니터 일체형 플랫폼 같은 것이 TIO(Tiny-in-One) 제품군입니다. 저렇게 뒷면에 본체를 수납할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아까 위에서 본 Tiny 본체를 저기다 밀어넣고, 통합 커넥터를 결합하면 됩니다. 한편 밑에 있는 미니 USB 단자는 웹캠 등을 달아라고 있는 거라는 데, 정작 정품 파츠가 없습니다. 어쩌라고... 또한 모니터 플랫폼 단독으로 모니터 및 USB 허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 사진에서 하단의 3개는 위에서 차례대로 모니터 전원, DP 입력, USB 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