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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많은 '호야'중 한명이 꾸리는 블로그
원래 이런 놈이 오기로 했는 데 리버전이 달라져서 이건 안 오고 개선품이 왔다. 개선품(-MU)이라고 해서 받았는 데 EMI쉴드 어디갔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명색이 무선랜카드인데 방열판은 없어도 쉴드 정도는 있어야지... 동봉 안테나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본체 케이스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상품 설명에는 그런 내용이 없던데 이것도 개선품이라 그런가? 못에다 거는 구멍도 있으니 원하는 사람은 못에 걸어도 된다. -MU가 붙은게 주파수 효율성을 개선하는 MU-MIMO가 생겨서 그런건데 안타깝게도 내 공유기(A1004)에는 그 기능이 없다. 아무러면 어떠냐 무선만 잘 붙으면 그만이지. PCI 무선랜카드는 선택폭이 좁은게 아쉬운 대목이다.
PC를 새로 조립하면서 다얼유 외부 스위치를 영입했습니다. PC방 스위치 중에 커넥터 분리가 가능한게 둘 뿐이고, 그 중에 다얼유 스위치가 퀄이 좋아서 샀습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본체 브라켓을 풀사이즈 버전으로만 준다는 건데, LP케이스에 끼울 때는 시리얼 브라켓을 응용하여 사용하면 크기가 딱 맞습니다.
원래 자동차에 쓰라고 나온 거지만 그냥 샀습니다 원래 구형 삼성정품무선충전기를 썼었는 데 시간이 오래되서 그런가 갈팡질팡해서 교체용도로 샀네요. 책상을 차지하지 않으니까 보기 좋습니다. 삼성전용 고속충전인 어댑티브 차지도 잘 인식하구요 발열도 적은 편입니다. 동봉 케이블에는 노이즈 차단용인 페라이트 코어가 있어서 신경쓴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의 케이블은 동봉된 케이블이 아님)
모니터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급히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리 출중한 성능은 바라지 않기 때문에 그냥 믿음직한 LG로 결정. 기본형이기 때문에 구성품도 단촐합니다. 드라이버 CD는 케이스에 안 들어 있던데 공정 누락인가? 그래도 입력부는 충실해서 주요 규격 1개씩은 다 달려 있습니다. 사실 이걸 특별하게 고른 이유이기도 한데 모니터쪽 단자가 DVI여야 해서 이걸로 삼. 선정리 클립이 있는 사소한 센스 첫 작동에서 잘 켜지니 그걸로 됐습니다. 어차피 대기업 물건은 중소기업처럼 AS에 쩔쩔매지 않아도 되고. 슥 훑어봐도 불량화소도 없음. OSD 소프트웨어 같은건 저처럼 HTPC로 디스플레이 복제 사용하는 사람에겐 무용지물이라 패스.
링크시스 EA2700 입양 : 10년은 버티길 바라며(2015.01.07) 라고 4년전에 공유기를 하나 들였습니다. 에휴 10년의 반도 못쓰게 생겼네요. 어쩔 수 없이 새로 공유기를 들이기로 하고, 집근처 잡화점에서 공유기를 하나 집어왔습니다. 원래 사용하던게 듀얼밴드 제품이긴 하나, 현재 환경에서 듀얼밴드까지는 필요없기 때문에 2.4Ghz만 지원하는 ipTIME N604로 구매했습니다. 현재 단자함의 풍경입니다. 배를 훤히 보이고 있는 EA2700을 빼고 N604를 넣을겁니다. 생각보다 컴팩트해서 놀랐습니다. 이전에 아이피타임 N604(구형)을 저자리에 넣었었는 데 저렇게까지 작진 않았거든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국민 공유기 아이피타임인 만큼 설정은 따분할 정도로 많이 해봐서 금방했습니다. 주변에 공유..
샤오미 보조배터리 분해하기 centrair.kr/92 TOMO 2구 충전기 겸용 보조배터리 centrair.kr/182 TOMO 4구 충전기 겸용 보조배터리 centrair.kr/208 TOMO에서 나온 18650 홀더 2발짜리를 사서(https://centrair.kr/182) 잘 쓰고 있었습니다만 잉여 4알이 생겨서 이번엔 신제품 S4를 들였습니다. 4발 장전 S4는 기존 제품과 달리 타입C 단자와 라이트닝 단자를 추가로 달았습니다. 단자 편식을 하지 않습니다. 전면부 LCD창입니다. (기스방지로 셀로판 테이프를 발랐습니다)
최근 다이소가 IT쪽 물품을 보강하면서꽤나 재미있는 상품들이 꽤 많이 들어옵니다. 오늘 집어온건 5천원짜리 3000mAh 보조배터리입니다. 쇼핑몰 가격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가성비인데,리튬폴리머를 사용한 제품이라 슬림하다는 장점까지 있습니다. 구성은 단촐합니다. 본체와 20cm이 조금 못되는 5핀 케이블. 별다른 버튼도 없고, 분리형 제품이기 때문에 USB 큰 포트가 있습니다.잔량 확인은 전면의 파란색 LED의 깜빡임 횟수로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쓰고있었던 4500mAh 일체형 제품과 비교하면다이소쪽이 얇고 넓습니다. 슬림한걸 원하시는 분께는 좋은 디자인입니다.흰색 모델도 있는 데 헤어라인이 있는 디자인이라 검은색이 더 어울립니다.
오늘 사무실에 데탑을 새로 넣었는 데이게 웬걸, 유선 링크 속도가 10Mbps다. 무슨 전화선 쓰던 시절도 아니고;; 벽을 뜯는 건 귀찮으니, 주변 상점을 샅샅이 뒤져서 1만원에 아이피타임 N100mini를 득했다.흔하디 흔한 리얼텍 칩셋이니 드라이버고 자시고 다 필요없고 꽃으면 알아서 인식된다. 주변에 와이파이 겹치는 것도 없어서 신호도 준수하게 나온다.
이런걸 추천하다니 양심도 없냐 노는 하드를 외장하드로 노트북에 달기 위해 간만에 컴퓨존에 들어갔습니다.그냥 없는 살림에 USB 3.0 되는 거 중에 가장 싼걸 골랐죠. 그래도 이지넷이니까, 평타는 쳐주지 않을까... 홍보물을 보니까 하드 조립도 쉽게 생겼고...껍데기도 알루미늄이니 열 해방에 괜찮겠지? 하고 결제 버튼을 눌렀습니다. 짠 구성품은 본체, 어댑터, USB 케이블, 설명서, 드라이버, 나사입니다. 예상치 못한 구성품이 있었는 데, 나사가 무려 6개나 있는 겁니다.홍보물에는 나사 2개만 쓰면 될 것처럼 나오던데. 우선 기판 테스트를 한번 해줍니다. 이게 예상치 못한 부분인데요, 이 케이스는 하드를 나사로 고정해야 합니다.나사 구멍이 숨겨져 있고, 조립설명서도 없기 때문에 지나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노트북 자주 뜯으시는 분들께 유용한 제품이네요 사진의 조감도에 나와 있듯이 번거롭게 케이스 조립할 필요없이팍 꽃으면 되는 제품입니다. 제껀 흰색이네요구성품이 이거하고 설명서가 있는 데 이거 사실분들은 설명서 볼 필요 없습니다.설명서에는 하드 포맷 방법이 나오거든요. 마침 새로 산 SSD( http://centrair.kr/196 ) 점검도 해볼겸 끼워봤습니다.하드와 커넥터 사이에 수mm의 유격이 있는 데, 물리는 게 단단하기에 별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이건 별매품인 보관케이스에 끼워 쓰는 걸 상정해 둔거라 그렇습니다. 연결이 붙으면 고휘도 LED가 들어오고, 데이터 송수신이 있으면 깜빡입니다.선이 짧은게 좀 흠이긴 한데 뭐 이거 쓰실 분들이면 알아서 해결하실 분들이라 ㅎㅎ 가볍게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