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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많은 '호야'중 한명이 꾸리는 블로그
최근 다이소가 IT쪽 물품을 보강하면서꽤나 재미있는 상품들이 꽤 많이 들어옵니다. 오늘 집어온건 5천원짜리 3000mAh 보조배터리입니다. 쇼핑몰 가격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가성비인데,리튬폴리머를 사용한 제품이라 슬림하다는 장점까지 있습니다. 구성은 단촐합니다. 본체와 20cm이 조금 못되는 5핀 케이블. 별다른 버튼도 없고, 분리형 제품이기 때문에 USB 큰 포트가 있습니다.잔량 확인은 전면의 파란색 LED의 깜빡임 횟수로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쓰고있었던 4500mAh 일체형 제품과 비교하면다이소쪽이 얇고 넓습니다. 슬림한걸 원하시는 분께는 좋은 디자인입니다.흰색 모델도 있는 데 헤어라인이 있는 디자인이라 검은색이 더 어울립니다.
오늘 사무실에 데탑을 새로 넣었는 데이게 웬걸, 유선 링크 속도가 10Mbps다. 무슨 전화선 쓰던 시절도 아니고;; 벽을 뜯는 건 귀찮으니, 주변 상점을 샅샅이 뒤져서 1만원에 아이피타임 N100mini를 득했다.흔하디 흔한 리얼텍 칩셋이니 드라이버고 자시고 다 필요없고 꽃으면 알아서 인식된다. 주변에 와이파이 겹치는 것도 없어서 신호도 준수하게 나온다.
안정적인 식수를 확보하기 위해18리터 짜리 생수통을 갖다놓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캠핑 용품으로 많이들 사는 거 같던데18리터 짜리 생수통이 5천원 밖에 안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정용 식수로 선택했습니다. 펌프 본체와 설명서,작은 생수통/튼 생수통 모두 쓸 수 있는 주입관토출관청소 솔 조립하면 이렇습니다. 원리:1. 펌프를 누릅니다(검은색 화살표)2. 공기가 통 안으로 밀려 들어갑니다(주황색 화살표)3. 물이 나옵니다(파란색 화살표) 숙련된 조교의 시범
가정 내의 형광등을 LED로 바꾸는 인테리어 DIY가 핫하죠저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기존 형광등과 부속자재들입니다. 아니 적당히 때고 기존 결선부를 이용해서 LED를 붙이려고 했는 데,손이 가는 데마다 죄다 바스라져서 부품을 살릴 수 없었습니다... 그 잔해들. 동봉된 부품으로 새로이 결선부를 만들어주고... 원래 스페이서 안 쓰고 하려고 했는 데, 스페이서를 안 쓰니까 걸리적거리는 게 많았습니다. 시험 가동
ga-G(가지)는 웹 기반의 지리정보 서비스로, 길찾기와 코레일 제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코레일이 직접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코레일이 벤처기업과 제휴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그래서 코레일이 팍팍 밀어주고 있죠.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메신저 기반으로 작동하며,이들 SNS는 계정 연동을 통한 개인정보 관리에만 사용될 뿐 전적으로 ga-G의 체계 위해서 운영됩니다. 그러면 사용 전에 플러스친구/공식계정으로 추가해야겠죠?카카오 플러스친구: https://pf.kakao.com/_vEyMj#none라인 공식계정: 작성일 현재 미생성 ※ 이 포스트에서는 카카오톡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1. 처음 시작하기 위의 링크를 누르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가지”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햇갈릴 ..
이런걸 추천하다니 양심도 없냐 노는 하드를 외장하드로 노트북에 달기 위해 간만에 컴퓨존에 들어갔습니다.그냥 없는 살림에 USB 3.0 되는 거 중에 가장 싼걸 골랐죠. 그래도 이지넷이니까, 평타는 쳐주지 않을까... 홍보물을 보니까 하드 조립도 쉽게 생겼고...껍데기도 알루미늄이니 열 해방에 괜찮겠지? 하고 결제 버튼을 눌렀습니다. 짠 구성품은 본체, 어댑터, USB 케이블, 설명서, 드라이버, 나사입니다. 예상치 못한 구성품이 있었는 데, 나사가 무려 6개나 있는 겁니다.홍보물에는 나사 2개만 쓰면 될 것처럼 나오던데. 우선 기판 테스트를 한번 해줍니다. 이게 예상치 못한 부분인데요, 이 케이스는 하드를 나사로 고정해야 합니다.나사 구멍이 숨겨져 있고, 조립설명서도 없기 때문에 지나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비데가 필요해서 샀습니다.방수 부분을 따지니까 요놈만한게 없습니다.고급진 외관에 비해 가격도 좋구요. 박스 안은 대충 이렇습니다.악세서리 박스가 엉망이네요. 비데에 따라온 악세서리는필터 5개(4개는 사은품), 리모컨, 설명서, 도기 결합부, 수도 호스 입니다. 오늘의 작업 대상입니다.한샘 바스 출신. 변좌를 뺐는데, 역시 물때는 피할 수 없습니다.깨끗이 닦아줬습니다. 설명서를 보고 부품을 대충 이렇게 정리해줍니다. 그리고 비데 본체 하부에 결합합니다.대부분의 변기는 구멍간 거리가 140mm 이기 때문에 볼트 간격을 안쪽으로 바짝 좁히면 대개 잘 맞습니다. 변좌 자리에 맞춰줍니다.전후좌후 조정하는 건 너트를 가볍게 조인 뒤에 하는 게 편합니다. 안 보이는 거 더듬어 가면서 고무패킹-와셔-너트 순으로 조여줍..
뭐 별거 없습니다노트북 자주 뜯으시는 분들께 유용한 제품이네요 사진의 조감도에 나와 있듯이 번거롭게 케이스 조립할 필요없이팍 꽃으면 되는 제품입니다. 제껀 흰색이네요구성품이 이거하고 설명서가 있는 데 이거 사실분들은 설명서 볼 필요 없습니다.설명서에는 하드 포맷 방법이 나오거든요. 마침 새로 산 SSD( http://centrair.kr/196 ) 점검도 해볼겸 끼워봤습니다.하드와 커넥터 사이에 수mm의 유격이 있는 데, 물리는 게 단단하기에 별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이건 별매품인 보관케이스에 끼워 쓰는 걸 상정해 둔거라 그렇습니다. 연결이 붙으면 고휘도 LED가 들어오고, 데이터 송수신이 있으면 깜빡입니다.선이 짧은게 좀 흠이긴 한데 뭐 이거 쓰실 분들이면 알아서 해결하실 분들이라 ㅎㅎ 가볍게 읽기..
저번에 소프트웨어 문제로 SSD 설치에 실패했던 LG전자 22V240 일체형 PC에 한번더 해보기로 했습니다.안그래도 셀러론이라는 처참한 CPU 성능에 하드는 너무 심했거든요. (아마 시큐어부트 문제였을지도 http://centrair.kr/146 ) 이번에 산건 웨스턴디지털의 그린 120G입니다.사실 샌디스크에서 만든거나 다름없는 물건이죠. TLC이지만 뭐 사무용이니까 괜찮습니다. 꼴에 저가형이라고패키징은 본체 1대입니다. 그러면 본체를 뜯어봐야겠죠 얼핏보면 나사 하나만 풀면 커버가 뜯길거 같지만걸쇠가 걸려있기 때문에 헤라나 일자 드라이버로 하단을 쑤셔서 벌려줘야 열립니다.2개의 일자 드라이버로 번갈아가면서 틈을 벌리면 수월합니다. 본체쪽 하드 전원케이블과 SATA 케이블을 뽑고 당기면 하드가 빠져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