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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많은 '호야'중 한명이 꾸리는 블로그
509화 「적백황색과 탐정단」중에서 코난군과 하이바라가 나란히 눈을 깜박이고 있는 장면 입니다.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귀업네요~
명탐정 코난 29번째 오프닝인 'Summer Time Gone'입니다. (자막은 KOINICHI님께서 제작해 주셨습니다.) 오프닝 사상 이렇게 정신 없는 오프닝은 처음 보는 군요;; 특히 맨마지막은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위력이 있네요. 그럼, 이제 스틸컷으로 부분 부분 살펴 보겠습니다. 오프닝의 시작입니다. 코고로, 코난, 신이치, 란 순서로 있군요. 신이치는 약간 부자연스러운데.. 그 다음 장면 둘 입니다. 신이치 장면에서는 란이 고개를 숙이는 군요. 삐진건가. 역시, 여신이라고 불릴만 하군요. (그나저나, 여름 다 지나 가는데 이런 장면을?) 넵. 진정한 오프닝은 이제 시작인 겁니다 ㅎㅎ 원래 코난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경찰차 무리 뒤에서 뛰쳐 나오는 건데, 빨리 지나가다 보니 죄다 작붕이라..
인터넷에서 이번 명탐정 코난 극장판 14기 "천공의 난파선"의 스틸컷을 몇장 구했습니다. 스틸컷만 보면 재미 없으니 약간의 설명도 덧붙이지요 ^^ 시간순으로 정렬 할겁니다. (기억이 틀리면 할수 없구요~) 최초의 사건인 미생물 연구소 폭발사건입니다. 이때 상당히 위험한 세균을 탈취 당합니다(라고 하지요). 이녀석들이 주인공인데, 10년전에 없어진 "붉은 샴고양이단"입니다(라고 하더군요). 이 장면은 빼면 섭하지요? "진실은 언제나 하나!" 그리고 스토리가 전개되는 비행선인 "벨트리 1세"호입니다. 세계 최대의 비행선으로 설정이 되어있구요, 이것이 원래 스토리의 중심인 "스카이레이디"입니다. 얼떨결에 스토리 중심에서 벗어났지요. 비행선이 이륙하고 나서 여차저차 시간이 흘렀습니다(그사이 스토리는 생략하지요)..
오늘 아침에 "명탐정 코난-천공의 난파선"을 보고 왔습니다. 진짜 예고편은 믿을 게 못되요. 더 재미 있거든요 ㅋㅋ 정말 일반 스토리에서 다루지 못하는 막장 스토리(;;)를 다루다보니 색다르기도 하네요. 위의 사진은 포스터인데, 이건 낚시가 조금 짙네요."삼각대결"이라니. 뒷면은 약간의 네타가 있으니 안 올립니다.. 특징상 중간중간에 아찔한 장면들도 있어요. 코난이 그냥 바다에 내던져 지는 장면(..)같은거 말입니다. 그렇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엔딩 이후의 장면이 정말 압권입니다. 이걸 모르고 엔딩 스크롤 올라가면 자리를 뜨시는 분들이 많은 데, 엔딩 노래는 그냥 정해 놓은게 아닙니다 ㅎㅎ 엔딩 스크롤 올라가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거죠. P.S 1 : 살짝 네타를 던지자면, 괴도 키드=쿠도 신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