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IT/Mobile (46)
전국의 수많은 '호야'중 한명이 꾸리는 블로그
갤럭시 S4용 무선충전 패치입니다.NFC안테나를 같이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무선충전을 위해 NFC를 희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성물은 패치와 설명서.패치는 굉장히 얇아서 배터리 커버를 닫을 때 불편하지 않습니다. 갤럭시 S4 후면 단자와 접촉하게 됩니다. 붙히면 이런 모양입니다.부착된 테이프는 배터리에 간섭하지 않으며, 포스트잇과 유사해 불편하지 않습니다. 인식이 잘 되네요.
1. 5.5인치 대화면은 손이 작은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다 - 손이 작아서 액정 반대편에 손이 닿지 않습니다. 요새 보니까 한손 모드라고 해서 화면 사이즈를 줄여주는 좋은 기능이 있는 모양인데 소니는 이걸 여기에 넣어주지 않았어요. 기껏 해봐야 '약간' 편하게 해주는 기능을 한손 모드랍시고 넣었던데, 짜증납니다. 2. 램 1GB - 3개 이상의 작업을 동시에 하면 하나가 튕깁니다. 예를 들어 블루투스 헤드셋을 쓰고 음악을 들으며 웹서핑을 한다면, 음악이 튕깁니다. 화가 치밀죠. 3. 롬 8GB - 이미 시스템이 4GB 처먹고 있어요. 앱 좀 깔면 1기가 안팎이 남는 데, 카톡 이미지 캐시 같은 게 무한정 쌓이면 저장공간이 부족해집니다. 주기적으로 캐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4. 이미지 프로세싱 - 카메라 ..
2000년대만 하더라도 건전지를 쓰는 기기가 많았습니다. CDP, MP3 같은 것도 다 건전지가 들어갔었죠. 근데 리모컨, 시계 같은 것과 달리 액정이 달린 전자기기들은 건전지를 많이 먹어서 매번 새로 사면 돈이 많이 들었습니다. 에네루프 같은 충전지를 한 짝 이상은 가지고 있었죠. 근데 스마트폰이 들어오고, 많은 기기들이 전용 리튬 배터리로 전원을 바꿔가면서 몇달에 한번 바꿀까 말까한 리모컨, 시계같은 것만 건전지를 쓰게 되고, 에네루프는 갈 곳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보조배터리로 쓰면 어떨까, 하고 제품을 찾아 해맸지만 거의 대부분의 제품은 '방전'만 되고 충전은 별도로 해주어야 했습니다. 1회용 건전지를 사용한 '비상'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엑타코 매직파워는 충전도 되기 때문에..
얼마전에 T 포켓파이를 샀었죠 (http://centrair.kr/129) 배터리를 2개 주는 건 좋은 데, 추가 배터리를 충전해두려면 본체의 배터리를 교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배터리 충전기가 출시 되었습니다. 마치 LG 옵티머스 시리즈의 그것이 생각나네요. SK텔레콤 직영몰인 T월드 다이렉트에서 2000원(배송료 포함)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택배비도 안 받고 거저주는 거죠. T가족 포인트가 있으신 분이라면 그 2000원 조차 내지 않아도 됩니다.
SK텔레콤의 모바일 LTE 라우터인 'T 포켓파이'에 가입했습니다.월 16,000원(부가세 포함)에 10GB 용량을 누릴 수 있고, 완전히 소진하더라도 QoS 걸린 상태로 계속 쓸 수 있습니다.최대 속도가 10Mbps이지만, 경쟁사의 상품을 생각하면 거의 동일한 성능이라고 보면 됩니다. 박스를 열면 최상단에 포켓파이 본체가 들어 있습니다. 내용물 입니다.설명서, 본체, 배터리 2개, 파우치, 충전기, 케이블이네요. 경쟁사와 달리 베터리 2개와 파우치가 기본이라는 것은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뒷면의 커버를 열고, 배터리와 심을 장착합니다.USIM은 나노 유심을 사용하며, 슬라이드에 맞춰 넣으면 쉽게 들어갑니다. 초기 설정값은 배터리을 꺼내면 볼 수 있습니다. 파우치에 넣고 전원을 켠 상태입니다. 경쟁..
소니 엑스페리아 Z시리즈나 애플 맥북을 보면 전원 단자가 자석(마그네틱)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까이하면 알아서 척 붙고, 기기를 잡고 멀리 움직이거나 살짝 꺽어주면 알아서 빠지는 편리한 물건입니다. 일반 마이크로 USB 단자와 비교할 수 없죠. 그런데 중국에서 마이크로 USB-B 단자를 마그네틱으로 바꿔주는 물건이 나왔습니다. Wsken Xcable 입니다. 구성품은 다움과 같습니다 : 단자 2개, 케이블 1개, 리무버 1개, 설명서 1개단자는 따로 파는 데 케이블을 따로 사려면 새 제품에 맞먹는 가격을 줘야합니다. 기기에 들어가는 단자와 케이블에서 오는 커넥터입니다.접점은 5개로 전원 공급은 부착 방향에 구애받지 않지만, 데이터 전송은 LED를 위로 해서 부착해야 합니다. 합치면 요렇습..
페이스북에서 저사양 스마트폰을 위해 Facebook Lite 버전을 내놓았습니다.내용물은 다소 투박하지만 풀버전과 기능이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사양이 어느정도 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구글 플레이에서 Lite 버전을 받을 수 없습니다.아래 링크에서 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최신버전 다운로드
15년 1월 중순에 이베이에서 $200 조금 안 되는 가격에 갤럭시 노트 8.0 북미판 셀룰러 버전 리퍼가 나왔습니다.마침 갤럭시 탭 1세대를 대체할 기기가 필요해서 냅다 질렀지요. 5분 후에 매진되었습니다... 해외 직배송이 가능했지만 배송료가 무려 $25를 찍는 바람에, 그냥 테블릿 PC 고정 배송비 $9의 혜택을 보기 위해 몰테일 DE로 보냈습니다. 그게 한 1주일만에 왔네요. 갤럭시 노트 8.0은 국내에 와이파이 버전만 출시되어 있습니다. 셀룰러를 이용하려면 해외에서 구매해야 하는 데,셀룰러 모델이 3개로 나뉩니다. 하나는 WCDMA(3G) 모델인 GT-N5100과, LTE 모델인 SGH-i467(북미판), GT-N5120(홍콩판)이죠. 3G는 만국 공통이라 3G만 쓸거라면 3개 모델 중에 되는 ..
Driver Unit : 7.5mm Neodymium Magnet Impedance : 8 ohms Sensitivity : 110 dB SPL/mW Frequency Response : 15 Hz ~ 20 kHz Cable Length : 1.12 m 클래러티 원이라는 생소한 브랜드의 이어폰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저항이 8옴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저항이 낮으면 좋긴하지만 음의 왜곡이 많이 나타나서16옴 ~ 32옴 정도에서 잡아두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저항을 낮춘 클래러티 원은 어떤 음을 들려줄까 궁금해지네요.우선 패키지부터 뜯어봅시다. 전체 구성품입니다. 이어폰 본체, 캐링케이스, 이어팁, 설명서, 보증서가 들어있네요. 캐링케이스입니다. 걸기 쉽게 고리가 달려 있고 안에는 여분..
와이브로 시대의 신호탄을 발사한 에그1 / 와이브로 에그 최후기형 스트롱 에그3 (받침대:갤럭시탭) 얼마전에 아이폰4에서 소니 엑스페리아 C3로 갈아타면서 요금제를 3G 무제한에서 LTE 안심차단 요금제로 바꿨습니다. 데이터 용량을 3G 쓸 때와 비슷하게 맞춰놨었는 데, 이게 LTE에서는 얼마 가질 못 하더군요. 결국 개통한지 2주만에 데이터를 탕진해서 모바일 난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와이브로 콤비 요금제를 하나 개통하기로 하고 대리점을 찾아갔는 데... 하이브리드 에그 출시 이후로 기존 에그는 재고가 없다더군요.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마지막으로 남은 스트롱 에그3를 개통하고 왔습니다. 스트롱 에그는 하이브리드 에그로 넘어가기 전의 마지막 에그 입니다. 다음 버전인 하이브리드 에그는 LTE+와이브로를..